[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두산베어스가 오는 18일 잠실에서 열리는 SK와의 홈경기에서 ‘휠라 허슬두데이(FILA Hustle Doo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
두산은 매월 특정 홈경기를 ‘휠라 허슬두데이’로 지정하고, 스타 선수 한 명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휠라 허슬두데이' 주인공은 김재환이다. 두산은 이날 레드석 102, 202 블럭을 ‘휠라허슬두A존’, 레드석 101, 201 블럭을 '휠라허슬두 B존'으로 편성해 이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김재환 캐리커처 “FILA 리니어 미니 라운드 크로스 짐백”을 선물한다.
경기 전에는 갬재환 선수의 특별 하이라이트 영상을 상영하고, 클리닝타임에는 김재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전광판 라이브 이벤트도 펼친다.
2019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8일 오전 10시부터 두산베어스 홈페이지에서 휠라허슬두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두산베어스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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