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배우 최수종의 나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오후 방송한 MBC '일밤-궁민남편'에서는 차인표와 최수종의 '사랑꾼 대결'이 펼쳐졌다.
최수종은 1962년 생으로 만 5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내 하희라와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궁민남편'의 공식 애처가인 차인표 자리를 위협했다.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도 진경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
이에 진경은 '해피투게더4'에 출연,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 바 있다.
진경은 앞서 최수종이 아름다운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터라 그에게 자신이 함께한 배우 중 가장 별로이지 않냐는 질문을 한 것이다.
이에 최수종은 진경에게 "아니야 매력있어"라며 진경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궁민남편'을 통해 안정환은 아내 이혜원을 위한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공개해 최수종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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