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고등래퍼3' 강현준이 파이널 무대에 진출해 화제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3'에서는 역대급 세미파이널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현준은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라 래퍼 노엘과 함께 엄청난 무대를 선사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 결과 김민규를 제치고 강현준은 파이널 무대에 진출하게 됐고 탈락한 김민규는 "여기까지 온 것도 기적이다"라고 전하며 "음악을 시작한 지 4년 정도다. 이제 음악을 진지하게 할 준비가 됐다"라고 탈락 소감에 대해 전했다.
한편, '고등래퍼3'는 10대들이 세상에 하고 싶은 이야기와 고민 등을 랩으로 풀어내는 국내 최초 고등학생 랩 배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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