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성, 역시 '핫피플'..열린 마인드로 회사 운영 →결국 재벌 신화 '대박'

이필성, 역시 '핫피플'..열린 마인드로 회사 운영 →결국 재벌 신화 '대박'

  • 기자명 신지선 기자
  • 입력 2019.04.0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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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출처=JTBC>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핫 피플' 이필성이 화제다. 역시 남다른 경영 철학으로 역대 신화를 이룰 수 있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해볼라고'에서는 MCN 스타트업 CEO 이필성을 찾아간 양세형, 송민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이필성 대표를 만나기 위해 회사를 돌아다녔다.

이어 한 직원을 만났고 이필성 대표에 대해 물었다. 하지만 직원은 "내가 이필성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표라고 보기엔 꽤 어려보였던 것.

이날 이필성 대표는 나이를 묻는 질문에 "86년생으로 양세형 씨보다 동생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이필성 대표는 직원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기 위해 따로 대표실도 두지 않는 열려있는 감각으로 회사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볼라고'는 매주 금요일 오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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