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화순군 동호인 볼링대회 개최...생활체육 활성화 기대

제1회 화순군 동호인 볼링대회 개최...생활체육 활성화 기대

  • 기자명 이상민 기자
  • 입력 2019.04.03 23:0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화순군>
<사진=화순군>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지난달 31일 ‘제1회 화순군 동호인 볼링대회’가 전남 화순군 PIN-X 볼링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 화순 지역 12개 클럽의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했다.

볼링대회에 앞서 제5·6대 화순군 볼링협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동호인들은 유덕순 제5대 협회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신임 제6대 이성진 협회장은 “화순군 생활체육 종목 중 하나인 볼링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제1회 화순군 볼링대회 개인전 1위는 하니움 클럽의 박규엽 씨가 차지했다. 이날 대회 개인전은 1조, 2조, 3조로 나눠 진행했으며 130여 명이 출전해 열띤 승부를 겨뤘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개막식 축사를 통해 “볼링대회는 관내 볼링을 사랑하는 동호인 가족의 한마음 축제”라며 “해마다 내실 있는 대회로 발전해 볼링이 화순의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바랐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