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활의 달인'>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강릉 일본식 메밀국수 달인이 소개됐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국내 일본식 메밀국수 달인 장도훈 씨가 등장, 자신만의 메밀국수 비법을 전수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달인은 남들과는 다른 제면 방식으로 메밀 특유의 향을 살리고 면은 한층 더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달인은 반죽에 말린 무화과 등을 넣어 면의 향을 살리는 대신 쫄깃함을 더했다. 숙성 간장을 소스에 넣어 더욱 감칠맛 나는 맛을 느끼게 한다.

한편 이곳의 메밀국수는 얹어먹는 토핑에 따라 달라져 더욱 먹는 재미를 더한다. 뜨거운 국물이 장점인 온메밀국수, 명란 메밀국수, 마 메밀국수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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