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코리아(ASICS Korea)가 지난 2018년에 러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카야노 아카데미 시즌 1, 2에 이어 카야노 아카데미 시즌 3를 진행한다.
카야노 아카데미 시즌 3는 5월 19일 개최되는 2019 아식스 서울 신문 하프마라톤을 대비하여 4월 13일부터 5월 11일까지 약 5주간 진행된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진행되며, 서울 30명, 부산 20명의 러너들과 함께 인터벌 트레이닝과 힐 트레이닝 등 2019 아식스 서울 신문 하프 마라톤에 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카야노 아카데미 시즌 3 는 10km를 60분 이내에 완주한 기록 보유자에게 지원 자격을 부여하며, 지원자 중 선발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발표한다.
해당 기록은 지원자 본인의 SNS를 통해 인증하게 되며, 아식스 러닝앱인 런키퍼(Runkeeper)를 활용한 인중 방법이나, 10km 마라톤 공식 기록을 활용한 방법 중 선택 가능하다.
카야노 아카데미 3에 참가한 참가자들에게는 아식스 러닝클럽 티셔츠와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10K 코스 참가권이 주어진다.
또한 카야노 아카데미 기간 동안 미션 수행이 우수한 참가자들을 선발하여 50만원상당, 30만원 상당의 아식스 물품과, 아식스 최고의 안정화인 젤-카야노 26(GEL-KAYANO 26)을 증정한다.
국가대표 육상 선수 출신 러닝 코치들에게 전문적인 코칭을 받을 수있는 카야노 아카데미 시즌 3는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7일까지 아식스 러닝 클럽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