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집 공개, '억' 소리 나네.. 수영장까지?

강형욱 집 공개, '억' 소리 나네.. 수영장까지?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3.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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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출처=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집사부일체' 강형욱 집이 화제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일명 '개통령'이라 불리는 강형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는 가수 이홍기, 보라, 크러쉬가 그들이 키우는 반려견과 함께 출연해 강형욱으로부터 반려견을 다루는 방법에 대한 훈련을 받았다.

특히 이날 멤버들과 게스트들을 놀라게 한 것은 강형욱이 공개한 집.

3마리의 반려견을 위한 그의 집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이루어져 강아지용 계단과 미끄럼 방지 부직포도 깔려 있었다.

또한 지하에는 슬개골이 좋지 않은 반려견을 위한 수영장이 있어 모든 사람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

멤버들은 반려견을 위한 집을 보고 "강아지의, 강아지를 위한 강아지에 의한 개토피아다"라며 내내 감탄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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