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효과? 터키 컵 왕좌 탈환 일등 공신

김연경 효과? 터키 컵 왕좌 탈환 일등 공신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3.25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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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연경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김연경 인스타그램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엑자시바쉬 김연경이 터키 컵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5일(이하 한국시간) 터키 이즈미르에서는 2018-19 시즌 터키 컵 여자프로배구 결승전인 엑자시바쉬와 페네르바체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엑자시바쉬는 페네르바체를 상대로 3-1(23-25, 25-17, 25-22, 25-20)로 꺾고 7년 만에 왕좌를 탈환했다.

7년 만에 우승과 동시에 엑자시바쉬는 9번의 우승이라는 역대 최다 기록을 기록하기도 했다.

2세트에 투입된 김연경은 이날 경기에서 16득점을 기록했으며 보스코비치는 23점, 라슨은 16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정규 리그 우승컵을 들어오린 엑자시바쉬는 다음 주 부터 터키 리그 플레이오프에 참가한다.

과연 엑자시바쉬의 김연경은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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