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차', 김민희 연기에 주목하라

'화차', 김민희 연기에 주목하라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3.2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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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화 '화차' 포스터>
<출처=영화 '화차' 포스터>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영화 '화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오후 EBS 한국특선영화로 '화차'가 방영중이다.

지난 2012년 3월 개봉한 변영주 감독의 '화차'에는 배우 김민희, 이선균, 조성하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화차'는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사라진 약혼녀를 찾아나선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로 자신이 사랑한 약혼녀의 모든 것이 가짜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벌어지는 일을 담은 작품이다. 

또한 이 영화는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국내 독자들로부터도 뜨거운 반응이 있었던 작품이다.

변영주 감독은 지난 1월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1열' 출연 당시 '화차'가 개봉하면 김민희의 연기력을 인정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한 바 있듯 '화차'속 김민희의 연기는 개봉 후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화차'는 오후 10시 55분부터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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