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제14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가 22일부터 5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다.
㈔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수영연맹이 주관하고 제주도와 제주도체육회가 후원하며 전국 초·중·고·대·일반부 선수 1000여 명이 출전한다.
대회는 경영과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 스위밍 4개 종목으로 나눠 치러지며, 특히 지난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인 박예린, 이주호, 문재권 등 우리나라 최고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열띤 기록 경쟁을 펼친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