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두산 핸드볼팀이 2018-2019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개막 후 1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22일 경남 마산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4라운드 충남체육회와의 경기에서 33-20으로 크게 이겼다.
이미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두산은 이날 승리로 16전 전승을 기록해 이번 시즌 정규리그 전승 우승에 4승만을 남겼다.
두산은 황도엽이 7골을 터뜨렸고 하무경도 5골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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