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배우 한혜진이 딸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명하다는 베티스 티룸도 가보고, 딸 시온이는 아이스크림 세스쿱 흡입”이라는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딸 시온 양은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고, 백옥 같은 피부와 까만 눈동자가 인형으로 착각할 정도로 귀엽다.
특히 기성용을 조금 더 닮은듯한 모습으로, 시온 양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사 같은 모습에 감탄하며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그간 시온 양의 모습이 SNS에 자주 등장했으나 얼굴까지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2013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여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기성용은 2019년 UAE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했고, 한혜진은 지난해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이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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