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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1년 단축·임대료 감면…투자혜택 대폭 강화‘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4월 1일부터 시행
  • 박상건 기자 pass386@daum.net
  • 승인 2019.03.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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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속도감 있는 새만금사업 추진과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매립사업 절차 간소화, 투자기업 임대료 감면 확대 등을 담은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새만금특별법’)‘개정법률(’18.12.31 공포)이 4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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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법 시행을 위한 세부사항을 규정한 새만금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3월 19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선도 매립사업 통합계획 수립 및 국내기업 임대료 감면 혜택 확대가 시행된다. 국내기업도 외투기업과 동일하게 토지가액의 5%에서 1%로 임대료가 감면된다.

이번에 시행되는 주요 내용은 보면, 효율적이고 신속한 매립사업 추진을 위하여 용도별 개발계획과 실시계획을 통합하여 단일계획(통합계획)으로 수립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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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계획에 포함된 도시관리계획, 교통영향평가 등 별도로 심의하고 있는 사항을 새만금개발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일괄하여 심의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시행령에서는 위원회 구성·운영 방안을 마련했다. 위원회는 관계부처·새만금청(고공단)·전북도(3급 이상) 각 1명, 개발사업 전문가 5명, 도시계획위·교통영향심의위 각 3명, 에너지사용계획위·재해영향평가심의위·교육환경보호위 각 2명으로 최소 20명으로 구성된다.

정부는 연내 통합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국제협력용지 선도매립사업 통합계획 수립도 하반기에 착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제도개선으로 평균 2년 소요되던 기존 절차 대비 사업기간이 1년 정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만금지역 투자혜택도 확대되는데, 지난해 12월 개정된 새만금특별법에 따라 그간 외국인투자기업에게만 적용되던 국유재산과 공유재산 사용료 대부료 감면혜택이 국내기업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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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에게도 외국인투자기업과 동일한 국유 및 공유재산 사용료 대부료 감면을 적용하여 기존 토지가액의 5%에서 1%로 확대된 감면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규정은 신규 입주기업 뿐 아니라 기존에 새만금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에게도 적용하여 기업 부담을 경감키로 했다.

또한, 동법 시행으로 일반산업단지인 새만금 산업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전환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국토교통부 및 새만금개발청에서 하반기 중 산업단지 전환절차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새만금지역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대외지급수단으로당사자 간 직접 지급 가능한 외국환 경상거래 신고 기준금액을 현행 1만 USD에서 2만 USD로 경제자유구역과 동일한 수준으로상향하여 민간기업 투자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했다.

국토교통부 및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매립사업 절차 간소화 개선에 따라 선도 매립사업 등을 본격 착수하여 새만금사업의 정책효과가 조기 가시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새만금지역에 입주하려는 기업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 등도 시행하고, 입주 후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내부 간선도로 등 기반시설을 조기에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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