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아빠본색' 손범수가 화제다.
2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권장덕, 조민희 부부의 집을 방문한 홍서범과 손범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민희는 봄을 맞이해 새로운 집안 곳곳을 새롭게 인테리어 하며 미니바를 만들었다.
권장덕은 미니바 오픈 기념으로 술놀이야 모임 멤버인 홍서범과 손범수를 초대했다.
갑작스러운 초대에도 불구 맛있는 안주를 내놓은 조민희의 음식 솜씨에 두 사람은 만족해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 출연한 손범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 또한 급증하고 있다.
1964년 3월 생인 그는 올해 만 55세로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댄디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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