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스나인, 블록체인 비즈니스 업체 대상 ‘블록체인 컨설팅’ 사업 추진

팅스나인, 블록체인 비즈니스 업체 대상 ‘블록체인 컨설팅’ 사업 추진

  • 기자명 박상건 기자
  • 입력 2019.03.20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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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비즈니스 기업들에게 기획부터 맞춤형 컨설팅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블록체인 비즈니스 업체 팅스나인(대표 임종범)은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고려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기획단계부터 비즈니스 모델개발, 기술개발과 지원,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블록체인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혀왔다.

팅스나인은 다년간 코인개발부터 디앱(Dapp) 개발에 관한 기술과 국내외 사업화 경험을 축적했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비즈니스 전반에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팅스나인 임종범 대표는 “팅스나인은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고민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기술개발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시간적,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팅스나인은 ‘가상화폐를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 시스템’ 에 관한 특허를 획득하고, 국내 유수의 포스 업체와 사업제휴(MOU)를 맺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팅스나인은 자체 개발 플랫폼인 애니클렛(AnyCllet) 앱과 애니포스(AnyPOS) 앱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제휴 매장 확대에 주력하며 언제, 어디에서나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적용한 코인인 커뮤니티코인(COT)과 AR(증강현실)적용 암호화폐 채굴게임 애니마이닝을 개발하여 상용화하기도 했다.

팅스나인 관계자는 “팅스나인은 개발한 솔루션으로 실제 오프라인 매장에서 암호화폐를 통한 결제가 이루어지고 있고, 대형 POS사 및 ATM 사와 사업제휴(MOU)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전국 POS 가맹점에서 암호화폐 결재 및 ATM 에서 암호화폐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 연계를 협의중에 있다”고 밝히며 “국내와 해외(동남아, 미주, 중국 등)에 블록체인 기반 기술의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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