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아내의 맛'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화제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이하정,정준호, 함소원, 진화, 장영란, 한창, 홍현희, 제이쓴, 이휘재, 문정원, 박명수, 한수민이 출연해 '백 투더 90's 아맛팸 춘계 야유회'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화제가 된 것은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두 사람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는 한편 덩달아 그들의 일상 또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호와 이하정, 아들 시욱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하정의 생일을 기념해 세 식구가 단란한 모습을 뽐내며 이하정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특히 엄마와 아빠를 쏙 빼닮은 시욱 군의 준수한 외모에 누리꾼들은 훈훈한 마음을 표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그는 "우리 집 귀염둥이 시욱이. 내년엔 또 어떤 모습일까요? 엄마 생일이라고 생일선물은 자기라고.."라며 "맞아 시욱이가 최고의 선물이야. 고마워. 우리가족 사랑해. 건강합니다"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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