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중고 선수권 대회’ 20일 무안서 열려

‘2019 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중고 선수권 대회’ 20일 무안서 열려

  • 기자명 김건완 기자
  • 입력 2019.03.19 18:14
  • 수정 2019.03.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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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서 1000여명 무안 방문 … 지역경제 활력 기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2019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중․고등 선수권 대회’가 오는 20일부터 7일간 전남 무안군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초당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2018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중고선수권대회 중등부 결승전 모습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2018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중고선수권대회 중등부 결승전 모습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이번 대회는 무안군이 후원하고 대한핸드볼협회가 주관해 남․녀 중고등학교 50개 팀이 여중등부 13팀, 남중등부 16팀이 각각 4개 조로 나눠 조별 예선리그를 치르고, 여고등부 8팀은 2개 조, 남고등부 13팀은 4개 조로 나눠 조별 예선리그를 치른다.

이어 각 조 상위 2팀이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종별 결승전을 갖는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선수, 임원, 학부모 등 1000여명이 무안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이번 핸드볼 대회를 시작으로 당구, 배구, 레슬링, 검도 등 4개 종목의 전국단위 체육대회가 연이어 열려 지역상권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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