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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소집 앞둔 이승우·권창훈, 리그 경기서 컨디션 끌어올려
  • 이한주 기자 dl2386502@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03.1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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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승우. <사진=엘라스 베로나 SNS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이탈리아와 프랑스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와 권창훈(디종)이 국가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리그에서 맹활약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이승우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의 스타디오 마르크 안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아스콜리와의 2018-2019 세리에 B(2부리그) 29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1-1 무승부를 도왔다.

팀이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36분 왼쪽 측면에서 볼을 가로챈 이승우는 페널티박스 앞까지 돌파한 후 쇄도하던 잠파올로 파치니의 발 앞으로 정확한 패스를 전달해 동점골을 넣는데 기여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이승우가 기록한 첫 도움이자, 지난 12월 포자를 상대로 터뜨린 골 이후 약 3개월 만에 나온 공격포인트다.

최근 5경기 연속 선발출전으로 팀 내 입지를 굳힌 이승우는 어시스트까지 더하며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표팀은 오는 22일과 26일 각각 볼리비아와 콜롬비아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지난 11일 발표된 27명의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승우는 18일 파주 축구 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 합류해 대표팀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디종에서 활약 중인 권창훈(좌) <사진=AFP/연합뉴스>

이승우와 함께 대표팀에 승선한 권창훈도 짧은 시간이지만 그라운드를 밟으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권창훈은 프랑스 갱강의 스타드 뒤 루두루에서 열린 갱강과의 2018-2019 프랑스 리그앙(1부리그) 원정경기에서 후반 43분 교체 출전했다.

약 6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권창훈은 활발한 몸놀림을 선보였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고, 디종은 갱강에 0-1로 졌다.

최근 8경기에서 1무 7패로 부진한 디종은 리그 19위(승점 21)로 추락해 강등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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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이승우#권창훈#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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