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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PO]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삼성생명, 우리은행에 극적인 승리...승부는 3차전으로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03.1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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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KBL>

[데일리스포츠한국 용인, 최정서 기자] 삼성생명이 2차전을 잡았다. 김한별과 박하나의 활약이 승리를 이끌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1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아산 우리은행과의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82–80으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승부를 3차전으로 끌고 갔다.

삼성생명은 김한별이 27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박하나는 18점 6리바운드, 티아나 하킨스는 13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모니크 빌링스가 24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박혜진은 15점 3리바운드, 임영희는 14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올렸다. 하지만 집중력 차이가 눈에 띄었다.

경기 초반 팽팽한 경기가 펼쳐졌다. 우리은행은 임영희와 빌링스가 중거리 지역을 공략했고 최은실과 박혜진이 3점슛을 터뜨렸다. 삼성생명은 배혜윤이 골밑을 공략했고 이주연과 김한별의 득점도 이어졌다. 삼성생명은 박하나의 3점슛과 하킨스의 득점까지 이어지며 리드를 잡았다. 삼성생명은 1쿼터를 22-18로 마쳤다.

삼성생명의 기세는 계속됐다. 박하나가 3점포를 가동했고 김한별은 힘을 앞세워 득점을 올렸다. 특히 김한별은 3점 플레이 연속 2개를 성공시켜 기세를 끌어올렸다. 우리은행은 김정은의 활약과 박혜진의 득점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지만, 삼성생명의 기세를 꺾긴 쉽지 않았다. 삼성생명은 2쿼터를 49-39로 끝냈다.

우리은행은 3쿼터 초반 추격을 시작했다. 빌링스가 골밑에서 득점을 올렸고 김정은도 공격을 성공시켰다. 삼성생명은 득점에 어려움을 겪었다. 여기에 박하나와 이주연까지 파울 트러블에 걸렸다. 그래도 하킨스와 배혜윤이 득점을 올리며 리드를 이어갔다. 우리은행은 임영희와 김소니아의 중거리슛으로 재차 추격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3쿼터를 60-62로 마무리했다.

우리은행은 4쿼터 초반 빌링스가 득점을 성공시켰고 김소니아의 속공 득점도 이어졌다. 하지만 삼성생명은 박하나와 이주연의 3점슛으로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삼성생명은 하킨스가 파울 트러블에 걸리는 악재를 맞았다. 김한별이 골밑에서 득점을 올렸다. 여기서 삼성생명에 큰 악재가 닥쳤다. 박하나가 5반칙 퇴장을 당했고 이어 하킨스도 테크니컬 파울을 받아 코트를 떠났다.

하지만 삼성생명은 이주연이 돌파를 성공시키며 리드를 이어갔다. 우리은행은 빌링스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다. 삼성생명은 김한별의 골밑 득점으로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최은실의 득점이 이어진 가운데 우리은행은 경기 종료 28.7초가 남은 상황에서 80-82를 만들었다. 그러나 김한별은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실책을 기록했다. 경기 종료 4.6초가 남은 상황에서 우리은행이 마지막 공격을 시도했으나 무위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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