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낚시에도 봄소식이 전해지면서 대회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바로 강서구 협회장배 민물낚시대회이다.
제7회 강서구협회장배 낚시대회가 오는 30일(토) 인천 돌성 저수지(강화군 불은면 삼성리 302-16)에서 개최된다.
대회 참가자 규모는 약 120명으로 개회식은 오전 6시에 시작한다. 접수마감은 오는 16일(토)까지이며, 일반회비는 40,000원, 여성조사는 30,000원이다.
참가자에게는 교통편(버스)과 아침 및 점심식사, 음료 등이 제공되며, 행운권 추첨의 기회도 주어진다.
대회 규정은 낚싯대 4.0칸 이하 2대 사용으로 붕어 30cm이상 1마리 길이를 대상으로 경쟁한다.
이번 대회는 강서구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서구낚시협회의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강서구청, 강서구의회, 서울시체육회, 서울시낚시협회가 후원한다.
1등부터 10등까지 본상이 주어지며, 추첨상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되어 있으며, 직접 현장으로 갈 경우 협회에 연락을 꼭 해야 하며, 출발은 동아낚시백화점 앞에서 오전 5시에 한다.
한편, 접수문의는 강서구낚시협회에서 참가접수가 가능하다.
서울특별시낚시협회 이재호 사무국장(한국낚시교육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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