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신작 ‘린: 더 라이트브링어’ 3월 14일 출시 예고

넥슨, 모바일 신작 ‘린: 더 라이트브링어’ 3월 14일 출시 예고

  • 기자명 최정서 기자
  • 입력 2019.03.0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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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슨>
<사진=넥슨>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넥슨은 7일 펄사 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린: 더 라이트브링어(LYN: The Lightbringer)’를 3월 14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로 꼽히는 정준호 대표가 직접 참여한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다채로운 배경을 가진 영웅을 모으고 성장시키는 수집형 RPG로, 오는 3월 14일 한국을 포함해 미국, 유럽, 홍콩, 대만 등 글로벌(일본, 중국 제외) 동시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주인공 ‘진’과 동료 영웅들의 거대한 여정을 담은 스토리, 각양각색의 외형을 갖춘 120여 종의 캐릭터,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PVP와 레이드 시스템, 유저간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 등 탄탄한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넥슨은 지난 2월 19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을 론칭 전날까지 이어 진행하고 현재까지 참여한 누적 50만 명 유저를포함, 이벤트 참여 유저 전원에게 ‘300 레드다이아’, ‘3만 골드’를 제공한다. 또, 공식 카페 참여자 수에 따라 ‘2만 골드’,  ‘모험의 날개 50개’, ‘고급 영웅 소환서 1장’을 추가로 지급한다.

‘린: 더 라이트브링어’ 게임과 사전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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