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영화 ‘아이컨택’, 등골 오싹한 공포를 몰고 온다

모바일 영화 ‘아이컨택’, 등골 오싹한 공포를 몰고 온다

  • 기자명 김경동 기자
  • 입력 2019.03.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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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영화 '아이컨택' 포스터 일부(사진=에코휴먼이슈코리아 제공)
모바일 영화 '아이컨택' 포스터 일부(사진=에코휴먼이슈코리아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경동 기자] 신성훈 감독과 이우림 감독의 공동 연출 작품인 영화 '아이컨택'이 크랭크인을 앞두고 벌써부터 장안의 화제다. 갤럭시노트9 모바일 영화인 오는 25일 첫 촬영에 돌입할 전망이며, 최근 배급사 씨엠픽쳐스와 계약을 맺고 촬영시작을 알리는 파란불을 켰다. 씨엠픽쳐스는 ‘아이컨택’을 대본을 보고 바로 배급 및 개봉 예약을 맺었다.

폐병원 체험을 떠나면서 에피소드가 벌어지는 내용으로 티저 포스터 보기만 해도 등골이 오싹할 만큼 티저영상도 공포감이 느껴질 만큼 만들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은 일본 여배우 겸 가수 ‘타에카’ 와 영화 내부자들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 받는 실력파 신인배우 김이정, 개그우먼 이경애가 주연배우로 캐스팅 됐다. 조연에는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LBMA STAR) 출신의 아역스타 김태양, 양서윤, 김가희,  최민정, 곽승연, 이샤넬 등이 조연으로 출연한다.

여름 공포 영화가 대세이기 때문에 7월 대개봉을 확정한 아이컨택의 메가폰을 잡은 신성훈 감독은 단편영화 ‘나의노래’ 제작으로 2018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우림 감독과 공동 연출 작품을 다수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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