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게임엑스코인은 국내 최초로 암호화폐 시스템을 RPG 게임에 적용한 “프리프 리버스(Flyff Rebirth)”를 선보이며, 오늘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참여자들에게는 게임 오픈시 전원 한정 아이템이 주어지며, 획득한 레벨에 따라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인 프리프 토큰이 지급된다. 유저들은 게임을 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토큰을 얻을 수 있고, 전용 아이템샵 또는 개인간 격전장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일정량 이상의 게임토큰이 모이면 이를 GXC 코인으로도 교환이 가능하다.
프리프 온라인 게임은 MMORPG 전문 개발사인 갈라랩사의 대표작으로, 현재 전세계 약 5천만명 이상의 누적 사용자를 보유한 PC게임이다. 블록체인이 적용된 프리프 리버스(Rebirth) 버전을 통해서 유저들은 기존 게임 재화와 물론 GXC와 연동된 암호화폐인 프리프 토큰을 동시에 사용하여 보다 파워풀하고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한편 프리프 개발사인 갈라랩은 공식 게임 출시에 앞서 3월중에 클로즈드 베타(CBT) 서비스를 준비중으로써,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여 기존 게임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것임을 시사했다. 사전 예약 신청은 GXC 이벤트 안내(https://events.gxc.world/flyff/)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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