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오는 3일 ‘자생한방병원 데이’ 개최

오리온, 오는 3일 ‘자생한방병원 데이’ 개최

  • 기자명 최정서 기자
  • 입력 2019.02.27 17:3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고양 오리온>
<사진=고양 오리온>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고양 오리온이 3월 3일 오후 3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와의 홈경기에서 ‘자생한방병원 데이’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경기 시작 전 자생한방병원에서 제조, 판매하는 자생한방 쌍화차 시음회를 연다. 오후 2시부터는 약 1시간동안 체육관 내에 마련된 이벤트 테이블에서 일산자생한방병원 김진수 원장이 무료로 진료상담을 진행한다. 경기 중에는 ‘서바이벌 릴레이’, ‘퀴즈타임’ 이벤트를 통해 궁중보감 홍삼차, 비움다이어트 등 자생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자생한방병원은 전국에 21개 지점을 운영중인 척추관절치료 전문병원. 오리온은 지난 2013년부터 ‘일산자생한방병원’과 손잡고 홈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A매치 휴식기 후 첫 홈경기를 맞아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경기측면에서도 활력 넘치는 플레이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발판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