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조이시티는 자사의 인기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에서 개학 시즌을 맞아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프리스타일2 정석 패키지’를 선물하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정석 패키지’는 ‘전설 위시카드’가 들어있는 ‘추천 개념 패키지’와 ‘프리미엄 셔플카드’가 포함된 ‘추천 유형 패키지’로 구성되었으며, 이 중 원하는 패키지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신규 이용자를 위한 혜택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을 처음 시작한 이용자가 50레벨까지 일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그린 스컬 캐릭터 Lv.12 쿠폰’, ’1만 이벤트 캐시’ 등의 아이템을 지급해 성장을 지원하며, 캐시벡 이벤트를 통해 중간 단계만 달성해도 ‘이펙트 프리스타일 2성’을 보상하고 최종 단계 진출 시 ‘올스타 월드 이동권’을 추가 지급한다.
또한, 삼일절 기념 이벤트로 3월 1일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고급 목걸이 ‘Mike 3.1’을 무료로 증정하며, 당일부터 3일간 ‘셔플카드’, ‘실버볼’ 등의 핵심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밖에 슈팅 가드가 3점 라인의 먼 곳에서 슛을 시도했을 때 성공 확률이 높아지도록 ‘롱레인지 스킬’이 상향 되는 등 보다 다양한 플레이를 위해 일부 밸런스 패치가 조정된다.
‘프리스타일2’의 개학 시즌 맞이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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