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당사 앞바다 양식장과 무인도

[포토뉴스] 당사 앞바다 양식장과 무인도

  • 기자명 박상건 기자
  • 입력 2019.02.2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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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도 앞바다
당사도 앞바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해역인 당사도는 북서계절풍의 영향으로 해식애가 발달했다. 산지에는 야생사슴과 흑염소가 살고 동백나무, 후박나무, 돌가시나무, 광나무, 진달래, 춘난, 벚꽃, 해당화, 사구절초 등 다양한 상록활엽수림과 식생이 분포한다. 등대 아래 해안은 수달이 살고 해국, 부처손, 일엽초, 털머위, 밀사초, 파래가 암벽에 자생하며 파도에 나풀거리는 모습이나, 파도가 밀려간 자리마다 갈고동 총알고동 희귀무척추동물들이 이동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런 청정 해양생태계 때문에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2006년 이 지역을 보존가치가 큰 특정도서로 지정해 보존해야 할 도서로 선정했다. 사진은 당사도 앞바다 양식장과 아담한 무인도 예작도 복생도.[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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