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국제낚시박람회 KOFISH, 해양관광도시 부산 개최

2019 한국국제낚시박람회 KOFISH, 해양관광도시 부산 개최

  • 기자명 이재호 기자
  • 입력 2019.02.25 12:59
  • 수정 2019.02.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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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SNS 계정 신규 OPEN! 다양한 이벤트와 각종 행사정보 안내로 소통 예정

KOFISH 전경
KOFISH 전경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낚시산업의 최신트렌드를 가장먼저 만나 볼 수 있는 ‘2019 한국국제낚시박람회 부산’(Korea International Fishing Show BUSAN)이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해양도시 부산의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박람회에서는 낚시용품(낚싯대, 릴, 바늘, 찌, 루어용품, 좌대, 아이스박스 등)뿐만 아니라 선상예약, 각종 낚시 어플리케이션, 낚시 드론, 각종 관련 정보매체 등 낚시와 관련 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아울러, 캠핑·레저용품·아웃도어(캠핑카, 트레일러, 텐트, 보트, 카약, 선외기, 선글라스, 낚시모자 등)도 마련되어 있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메이저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유일 낚시박람회로 기존 참가기업과 더불어 남도 지역 소재의 새로운 낚시 기업들도 대거 참가한다. 이에 수도권 개최 당시와 색다른 신제품들을 볼 수 있어 관련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사무국에서는 전국의 낚시 점주와 바이어 초청을 통해 참가기업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해 참가기업과 바이어 간의 교류의 장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5년 만의 부산 개최로 다채로운 이벤트와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최근 SNS(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개설해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많은 낚시인들에게 행사를 안내 할 계획이다. 참가기업 소개는 물론 부스 내 이벤트와 경품 추첨 행사, 각종 이벤트 등의 컨텐츠를 홍보한다.

KOFISH 외부
KOFISH 외부

현재 인스타그램 계정(kofish_korea)에서는 인증샷 업로드 내용의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후 업데이트되는 관련 소식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한국국제낚시박람회)를 추가하면 메시지 확인이 가능 하다.

사전등록은 이번 달 22일 마감되며, 이후 방문하고자 하는 참관객은 현장에서 입장권 구매 후 참관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부산 지하철 2호선의 벡스코역과 센텀시티역을 이용하면 벡스코로 쉽게 방문 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낚시협회 이재호 사무국장(한국낚시교육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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