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 아들 건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2일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후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건후 모습은 왼쪽 뺨이 움푹 들어간 상처가 나 있는 모습이었다.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안나는 "건후가 파리에서 서울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다 작은 사고를 당해 공항 응급실을 찾았다"라며 "한국에 와서 검사도 받았고 상처는 금방 나을 것 같다"라고 전해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한편, 안나는 지난 2011년 박주호가 스위스 FC 바젤에서 뛰던 중 그의 통역을 맡아 인연이 되며 결혼을 했다.
현재 슬하에 딸 나은 양과 아들 건후 군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