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월출산 천황봉 육형제바위

[포토뉴스] 월출산 천황봉 육형제바위

  • 기자명 박상건 기자
  • 입력 2019.02.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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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월출산은 1988년 20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호남정맥의 거대한 암류가 남해바다와 부딪치면서 솟아 오른 화강암이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지금과 같은 월출산이 만들어졌다. 월출산의 면적은 56.22k㎡로 비교적 작지만 다양한 동식물이 분포한다.

천황봉으로 가는 길목을 지키는 육형제 바위(사진=국립공원공단)
천황봉으로 가는 길목을 지키는 육형제 바위(사진=국립공원공단)

국보를 비롯한 수준 높은 문화유산을 보유한 월출산 정상은 809m의 천황봉이다. 천황봉은 신라 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낸 곳으로 알려져 있다. 천황봉을 중심으로 북쪽과 동쪽은 큰 바위가 굵직한 능선줄기 위에서 웅장한 풍경을 만들어 내며, 남쪽과 서쪽지역은 크고 작은 바위들이 마치 탑을 이룬 것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육형제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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