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차 한달 마신 이세영, 결국 불임..여진구 분노 폭발(왕이 된 남자)

백화차 한달 마신 이세영, 결국 불임..여진구 분노 폭발(왕이 된 남자)

  • 기자명 신지선 기자
  • 입력 2019.02.1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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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왕이 된 남자'>
<출처=tvN '왕이 된 남자'>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왕이 된 남자' 이세영이 백화차를 마시고 불임이 됐다.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는 하선(여진구)이 중전 소운(이세영)이 불임한 것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중전은 자신이 먹은 차가 한 달만 복용해도 불임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궁이 소란스러워질까 이 사실을 숨겼다. 하지만 이를 알게 된 하선.

그는 어의를 찾아가 대비(장영남)의 소행임을 알게됐다. 이어 그는 대비를 찾아가 폐모를 입에 올렸다. 그 말을 이끌어내기 위한 계략인 걸 알았지만, 그는 분노를 참지 못했다.

대비는 그가 광대임을 짐작, 그를 말리는 도승지(김상경)와 하선에게 "참 재미있는 광경이다. 광대놀음이 이렇게 재미있을까"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도승지는 흥분한 하선을 말리며 “날이 밝는 대로 부원군을 모시러 가겠다”고 말했다. 하선은 이를 허락했고 도승지는 부원군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러나 이미 부원군은 칼에 꽂혀 사망했고 도승지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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