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 2019 대한테니스협회(KTA) 심판 강습회 열어

경기 양평군, 2019 대한테니스협회(KTA) 심판 강습회 열어

  • 기자명 이한주 인턴기자
  • 입력 2019.02.18 17:3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양평군청 제공>
<사진=양평군청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경기 양평군이 지난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양평읍사무소에서 대한테니스협회가 주관하고 양평군테니스협회가 주최한 2019년 대한테니스협회(KTA) 심판 강습회를 열었다. 

심판 강습회는 전문체육 선수출신, 테니스협회 임원, 테니스에 관심 있는 동호인이 참가가능하며, 30여명이 심판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에 참가했다. 

교육 진행은 2박 3일 동안 필기와 실기로 진행 되었으며, 테스트를 통과하고 합격하면 테니스협회 4급, 3급 심판자격을 부여 한다. 

이번 강습회를 주최한 양평군테니스협회(회장 박창문)는 “양평에서 처음으로 주최한 이번 강습회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신 테니스 동호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 며 “아울러 양평군 체육회와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매우 의미 있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생활체육의 이해와 경기장 질서, 상호간의 예의 등 교육을 통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체육활동이 될 수 있도록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