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설 IP MMORPG ‘리그너스 대륙전기’, 구글 신규인기게임 1위 달성

게임소설 IP MMORPG ‘리그너스 대륙전기’, 구글 신규인기게임 1위 달성

  • 기자명 최정서 기자
  • 입력 2019.02.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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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팡스카이>
<사진=팡스카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회사원이 게임 속 세계를 여행하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소설 '리그너스 대륙전기'. 이 소설을 게임화한 ‘리그너스 대륙전기’가 구글플레이스토어 신규 인기게임 1위에 오르는 등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는 18일 모바일 MMORPG '리그너스 대륙전기'가 구글플레이스토어 신규인기게임 1위, 급상승 게임 1위, 원스토어 무료 베스트 1위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리그너스 대륙전기’는 팡스카이 상반기 타이틀 중에서는 가장 기대작으로 꼽힌 타이틀이다. PC게임에서나 볼 수 있는 고퀄리티 그래픽에 성우들의 녹음 작업을 거친 하이퀄리티의 모바일 MMORPG다. 3개 왕국, 12개 군단의 짜임새 있는 세계관에, 드넓은 오픈필드에서 대규모 전투도 가능한 대형 MMORPG다.

‘리그너스 대륙전기’는 13일 출시 이후 빠른 속도로 순위권에 진입했고, 15일에는 구글 인기 급상승 1위, 16일에는 신규 인기게임 1위에 올랐다. 원스토어에서는 무료 베스트 1위에 올랐고, ‘내가 바로 라이징스타’, ‘이번주 강력 추천게임’ 카테고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6개의 신규서버가 추가됐다. 팡스카이는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13일 출시 당일 서버 3대, 14일 1대, 15일 1대를 계속해서 추가 중이다.

이벤트도 계속 추가 중이다. 19일까지 많은 사람이 인증할 수록 보상이 늘어나는 게임 다운로드 인증 이벤트와 론칭 축하 댓글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아울러 14일차까지 풍성한 아이템이 지급되는 오픈 기념 특급 출석 이벤트와 밸런타인 기념 특별 쿠폰을 배포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경쾌하고 세련된 3D 액션게임의 진수를 보여줄 대작 모바일 MMORPG '리그너스 대륙전기'의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와 구글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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