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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패장' 신진식 감독, “이번 시즌 최악의 경기였다”
  • 이상민 인턴기자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02.13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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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신진식 감독. <사진 = KOVO>

[대전=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인턴기자] “이번 시즌 최악의 경기였다”

삼성화재는 1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17-25, 25-23, 18-25, 15-25)으로 패했다.

삼성화재는 이날 패배로 3위 현대캐피탈과 승점을 좁히지 못했다. 또한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를 기록하며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경기 후 신진식 감독은 “이정도 일거라고는 생각 못했다. 선수들이 리시브를 잘하려고 하면 너무 경직이 되는 것 같고 발이 안 움직인다”며 “오늘 같은 경기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고 깊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삼성화재는 리시브 효율 35%를 기록했다. 상대 우리카드와는 무려 15%차이가 난다. 공격에서는 타이스가 23점을 올렸을 뿐 나머지 선수들은 한 자리 수 득점에 그쳤다. 박철우의 공백이 뼈아픈 순간이었다.

신 감독은 “(박)철우는 발목이 부어있다. 본인이 출전 한다고 했지만 무리시키지 않기 위해 출전시키지 않았다. 발목 안쪽에 뼈가 자랐는데 위아래가 부딪히다보니 무리가 온 것 같다. 최근에 나아졌는데 경기를 하다 착지를 잘못해서 부었다”고 설명했다.

박철우의 빈자리는 이강원과 김나운이 메꿨다. 1세트에 출전한 이강원은 2득점(공격성공률 25%)에 그쳤다. 이후 투입된 김나운 역시 범실 7개를 쏟아내며 5득점(공격 성공률 38.46%)을 기록했다. 

신 감독은 “(이)강원이로 가려다 공격이 살아나지 않아서 (김)나운이로 바꿨다. 그런데 리시브가 안됐다. 득이 있으면 실이 있겠지만 나운이가 들어가서 잘해줬는데 범실이 아쉬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오는 15일 인천에서 2위 대한항공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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