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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주민설명회 개최
  • 이상민 인턴기자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02.1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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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천안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인턴기자] 충남 천안시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제2NFC, 이하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해 8일 오전 입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빠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설명회에는 관련 기관·단체를 비롯한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구종합센터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시는 축구종합센터를 천안에 유치해야 하는 당위성과 필요성, 유치배경, 부지선정 공모개요, 유치 시 기대효과, 협조사항 등을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하고 의견제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대한축구협회는 파주NFC의 무상임대 기간이 오는 2023년 만료됨에 따라 33만㎡ 규모의 축구종합센터를 새롭게 건립할 계획으로 부지를 공모했다. 앞으로 서류심사, 선정위원회 현장답사, 우선협상 부지 선정 등을 거쳐 3월말경 새로운 부지가 최종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시는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해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양한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범시민 결의대회를 열어 강력한 유치 의지를 표명하고 시민 5만 6740명의 염원을 담은 유치 염원 서명부와 축구종합센터 유치 공모제안서를 대한축구협회에 제출했다. 

천안시가 후보지로 제안한 입장면 가산리 일원은 북천안 IC에서 7km 떨어져 인천공항과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고 도로 인근으로 별도 진입로 개설 부담이 적어 탁월한 입지조건을 갖췄다. 

특히 천안시는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FIFA U-20월드컵과 A매치 유치 등 축구이벤트 경험, 천안축구센터천안종합운동장 등 축구인프라 구축, 교육도시로서 양질의 스포츠 연구 인프라 보유, 애국충절도시의 역사성 등이 뛰어난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유치 정보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주민들의 지지와 공감대 형성이 성공적인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복 체육진흥과장은 “입장면은 축구종합센터 후보지로 최적의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치 시 체육인프라 구축은 물론 향후 10년간 생산유발효과 2조8천억원, 4만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전망된다”며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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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축구특별시#축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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