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개그우먼 라윤경이 50kg 감량 비법을 밝혀 화제다.
7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좋은 아침'에는 라윤경, 오영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윤경은 103kg까지 살이 쪘다 50kg을 감량한 비법을 밝혀 모든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가 밝힌 다이어트 방법은 '간식 먹기'다.
그는 "식사전 간식을 통해서 식전에 포만감을 느낀다"라고 말하며 "식전에 와일드망고 요구르트를 먹었다. 이게 지방 분해 효과도 있어 다이어트에 안성맞춤이다"라고 전했다.
이뿐 아니라 간식 이후 본격 식사에서 그는 종지만큼 작은 그릇에 밥을 덜어 30분 이상 천천히 씹으며 밥을 먹는다고 밝혔다.
또한 젓가락을 이용해 먹음으로 포만감을 느끼고 적게 먹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좋은 아침'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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