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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 손흥민 리그 10호 골로 토트넘, 뉴캐슬에 1-0 승리...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신기록
  • 허인회 대학생 기자 p1993590@naver.com
  • 승인 2019.02.0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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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0호 골로 토트넘에 승점 3점을 선사한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허인회 대학생 기자] 손흥민이 있는 토트넘의 책상(DESK)다리는 두 개로 충분했다.

토트넘은 2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상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었다.

토트넘의 ‘DESK 라인’은 에이스 4인방, 델레 알리(D), 에릭센(E), 손흥민(S), 케인(K)의 이름 앞 자를 딴 말이다. D와 K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 한 가운데, 후반 막판 손흥민이 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이 승리를 따냈다.

전반 초반은 토트넘이 공격을 주도했다. 그러나 영양가 없는 슈팅뿐이었다. 슈팅 5개 중 유효슈팅은 없었다.

전반 23분 토트넘에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왔다. 얀 베르통언의 크로스가 에릭 라멜라 머리에 정확히 배달됐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중반부터는 토트넘 공격진의 기동력이 떨어졌다. 부상, 체력 문제가 경기 시간이 지나며 드러난 것. 왼쪽 풀백으로 출전한 베르통언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받아 주는 공격수가 없었다.

전반 29분 모처럼 뉴캐슬이 공격에 나섰다. 공격수 살로몬 론돈에 의해 두 차례 코너킥 찬스를 얻었다. 모두 슛까지 이어졌지만 토트넘의 밀집 수비에 막혔다.

이후 토트넘의 공격력이 다시 살아났다. 전반 38분 코너킥 장면에서 무사 시소코가 강한 발리슈팅을 때렸지만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시작한지 3분만에 시소코에게 다시 한번 코너킥 기회가 찾아왔다. 이번엔 머리로 골을 노렸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후반 6분 이날 뉴캐슬에 가장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디안드레 예들린의 크로스를 론돈이 헤더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골대를 때렸다.

이후 뉴캐슬은 수비를 두텁게 세웠다. 토트넘이 문을 계속 두드렸지만 열리지 않았다.

후반 66분에는 뉴캐슬의 역습이 매서웠다. 롱 패스에 의한 찬스였다. 아요세 페레스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까지 이어갔지만 요리스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냈다.

후반 82분 마침내 토트넘이 균형을 무너뜨렸다. 득점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요렌테의 패스를 받아 수비를 벗겨낸 후 강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지난 경기에 이어 또 다시 막판에 경기를 뒤집고 승점 3점을 팀에 선사했다.

한편 토트넘은 29경기 연속 무승부 없이 경기를 마치며 프리미어리그 신기록을 세웠다. 2011년에 볼튼이 28경기 무승부 없는 경기를 치르며 기록을 세웠지만 토트넘이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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