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보건소, '2019년 직장인 토요근력운동교실' 운영

파주시보건소, '2019년 직장인 토요근력운동교실' 운영

  • 기자명 이한주 인턴기자
  • 입력 2019.02.0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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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주시보건소 제공>
<사진=파주시보건소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파주시보건소는 평일 운동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2019년 직장인 토요근력운동교실’을 2월 9일부터 6월 22일까지 20주간 운영한다.  

‘직장인 토요근력운동교실’은 직장인들의 평소 잘못된 자세를 잡아주고 생활스트레스 등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며 겨울철 운동량 부족으로 늘어난 군살을 줄이는 것에 중점을 둬 유연성 증진을 위한 스트레칭, 기초체력향상을 위한 근력운동 등으로 운영된다.  

또한 짐볼, 덤벨, 엘라스틱밴드, 폼롤러 등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방법, 신체 균형을 바로 잡는데 도움을 줄 코어운동 등 직장인들이 평소에 TV나 인터넷 등으로만 접했던 운동을 직접 경험하며 올바른 운동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해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스스로 운동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간호사, 영양사의 만성질환교육, 영양교육 등으로 운동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이 소홀할 수 있는 건강과 영양 교육도 운영될 예정이어서 평소 건강 및 영양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에게는 황금 같은 주말을 유익하게 보내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규일 파주시보건소장은 “직장인 토요근력운동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체력을 향상시켜 건강도 챙기고 직장 내에서도 활기찬 생활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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