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코리아그랜드세일 특별환대주간’ 운영

‘2019 코리아그랜드세일 특별환대주간’ 운영

  • 기자명 유승철 기자
  • 입력 2019.01.2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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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광장에 위치한 2019 코리아그랜드세일 웰컴센터를 방문한 외국인이 룰렛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한국방문위원회 제공>
청계광장에 위치한 2019 코리아그랜드세일 웰컴센터를 방문한 외국인이 룰렛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한국방문위원회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연휴를 맞아 내달 1일부터 8일간 ‘2019 코리아그랜드세일 특별 환대주간’이 운영된다.

이번 특별 환대주간은 (재)한국방문위원회가 외국인 대상 관광축제인 2019 코리아그랜드세일과 춘절 연휴를 계기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청계광장 메인 웰컴센터 외에도 입국관문인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에 특별 웰컴센터를 추가로 설치한다.

이곳에서는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주요혜택 소개는 물론 통역 및 관광안내, ‘코리아그랜드세일 퍼즐 맞추기’, ‘2019 황금 돼지 찾기’, ‘한국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과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한국여행을 컨셉으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 타임 이벤트를 통해 사진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대분위기를 확산하고 한국 관광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청계광장에 위치한 메인 웰컴센터에서는 특별 환대주간 기간 동안 한국의 전통 인기 간식을 매일 150명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시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 중 한국에서 물건을 구입한 영수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한국행 왕복 항공권과 특급호텔 2박 숙박권, 쇼핑지원금 50만원이 포함된 200만원 상당의 한국여행권을 증정하고, 1만 번째 방문 외국인에게는 호텔숙박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동형 웰컴센터를 운영, 서울의 주요 거점과 지역 축제 장소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한다.

한편, 지난 17일 개막한 쇼핑문화관광축제, ‘2019 코리아그랜드세일’은 913개 기업이 참여해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관광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그랜드세일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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