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시티, 12주년 맞아 뮤직 & 세계맥주 페스티벌 개최

스타시티, 12주년 맞아 뮤직 & 세계맥주 페스티벌 개최

  • 기자명 김경동 기자
  • 입력 2019.01.23 17:31
  • 수정 2019.01.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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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0일부터 8일간 건국대 스타시티에서 문화축제

(주)비에이뮤직 대표 이용석 (좌측)와 건국 AMC 이경일 팀장이 2019 스타시티 뮤직 & 세계맥주 페스티벌과 관련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했다.(사진=데일리스포츠한국DB)
(주)비에이뮤직 대표 이용석 (좌측)와 건국 AMC 이경일 팀장이 2019 스타시티 뮤직 & 세계맥주 페스티벌과 관련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했다.(사진=데일리스포츠한국DB)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경동 기자] 원스탑 쇼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는 건국대 스타시티가 음악과 세계맥주가 함께 어루러지는 축제를 준비한다. 올해로 오픈 12주년을 맞은 스타시티는 오는 5월 10일부터 8일 간 대향연 '뮤직 & 세계맥주 축제'를 개최한다.

주최측은 이번 축제를 통해 관광객 증대 및 인근 상권 인지도를 극대화 시키고 국내 유사 축제와는 확연히 다른 특별한 지역 컨셉을 더하여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각오다. 8일 간의 음악 문화 축제로서 매일 각 장르별 음악 공연을 선보임과 동시에 풍성한 볼거리와 감성을 자극하는 문화 공연으로 입지를 구축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EDM 공연을 통해 테마가 있는 축제를 개최하려한다.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스타시티는 일일 15만명 유동인구가 이용하는 건대역과 접근성을 높다. 이곳에는 쇼핑, 금융, 음식, 커피, 영화, 서점, 공연, 휴식, 호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의료, 시니어 레지던스 등 각종 업체들이 입점해 있어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종합복합몰(Complex Mall)'을 기반하고 있다.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이 기본적인 의식주 외에도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경향이 늘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형 공간이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생활의 편리함도 갖췄다. 유아관련 키즈파크/카페,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의류 및 잡화, 레스토랑, 푸드갤러리, 반디앤루니스, 패션편집매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아침부터 밤까지 멀리 나가지 않고도 모든 생활을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자랑한다. 

스타시티는 즐거움과 여가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이 주체가 돼 활동하는 행복공간으로서 새로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쇼핑이나 레저, 엔터테인먼트, 금융 편의 시설 등을 완벽하게 구비함으로서 방문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충족할 수 있게 되어 관광객과 국내 소비자들 모두에게 매력을 끄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주)비에이뮤직 이용석 대표는 "해마다 여름이면 전국 각 지역에서 맥주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나, 건국대학교 대학가와 젊은이들 밀집 지역, 쇼핑, 유원지 등 모든 요소가 갖추어진 곳에서 하는 축제는 없습니다. 건국대 스타시티 몰 '스타시티 뮤직 & 세계맥주 축제'는 인근 지역의 상권을 끌어 올릴 뿐만 아니라 문화 축제로서 지역사회의 통합을 구축하고, 학교 이미지는 물론 스타시티 브랜드 제고에도 기여하고 나아가 젊은이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축제의 브랜드를 각인 시키며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축제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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