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최현우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는 쇼호스트 최현우, 개그맨 지상렬이 출연해 공복에 도전하는 장면이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우의 나이가 공개돼 놀라움을 전했다. 이유는 그의 나이가 올해 50 살이라는 것.
그는 "내가 올해 딱 50이다"라고 하자 지상렬이 자신과 동갑이라며 반가운 기색을 드러냈다.
동안 비법에 대해 묻자 그는 특별한 비법은 없고 하는 운동도 없다고 밝히며 단지 24시간 늘 긴장감을 유지하며 산다고 전했다.
이어 "엘리베이터 안에서 틈을 타 운동을 하고 틈이 날 때마다 보습로션을 발랐다"라고 말하며 "리프팅은 이마부터 쳐져 이마 눈썹 라인부터 해 눈꺼풀이 처지는 걸 막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이어트 도중 배가 고프면 생김을 뜯어먹으라고 조언을 들려주기도 했다.
한편, '공복자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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