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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전인지, LPGA 개막전 출전..."골프에 대한 열정 다시 찾겟다"
  • 김백상 기자 104o@daum.net
  • 승인 2019.01.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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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지난해 완벽 부활을 알린 전인지가 2019시즌 LPGA 개막전 출전을 두고 소감을 전했다.

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트란퀼로 골프코스(파71 / 6,645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대회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20만 달러)에 출전을 알렸다.

전인지는 지난해 준우승 징크스를 깨고 한국에서 'UL크라운대회'와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완벽 부활을 선언했다. 

2018시즌을 끝낸 전인지는 평소보다 한국에서의 휴식 시간을 짧게 보내고 미국으로 돌아가 일찍부터 훈련을 시작했다.

12월 초부터 웨이트 트레이닝, 1월 초에는 올랜도로 이동해서 훈련을 했다는 그는 이번 대회에 참가에 대해 준비했다.

전인지는 "이번 대회는 챔피언들만 참가할 수 있는 대회인데, 운영 방식도 굉장히 다르다. 대회 기간 동안 골프 분야가 아닌 많은 유명인사를 만날 수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분위가가 좀 더 캐쥬얼한 분위기가 날 것 같다"면서 "어떤 느낌일지는 상상이 안 간다. 일단 한 번 해 봐야 이 대회가 어떤 느낌일지 알게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올 시즌을 앞두고 웨이트 트레이닝 훈련을 열심히 했다는 전인지는 "작년과 비교해 다른 것은 똑같고 열정이 좀 더 커졌다"면서 "2019년에는 훈련한 만큼 성과가 따라줬으면 한다. 월드랭킹을 많이 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작년 한국에서 열린 LPGA투어 KEB하나은행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

한편 이 대회는 올해 새롭게 생긴 대회다.

대회 출전 자격은 최근 2시즌 동안 우승한 챔피언만 출전한다. 이번에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린 LPGA투어 출전 선수는 27명이다.

여기에 각 분야 셀럽과 아마추어 49명이 함께 출전해 수정된 스테이블포드 방식(이글 6점, 버디 3점, 파 1점, 보기 0점, 더블보기 이상 -2점)으로 컷 탈락 없이 72홀 4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단 프로와 아마추어는 플에이는 함께 하지만 서로의 스코어에는 영향은 안준다.

전년도 우승자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 등 명사들이 선수들과 동반 플레이를 펼치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를 합쳐 놓은 것과 비슷하다.

출전 선수는 27명 중 한국 선수는 전인지 포함 6명이 출전한다. 미국 다음으로 많다.

LPGA투어 최소타 신기록의 주인공 김세영(26)이 개막전 우승 사냥에 나선다. 맏언니 지은희(33)와 꾸준히 투어 카드를 지키고 있는 양희영(29), 이미림(28), 이미향(26) 등도 합세했다.

박성현(26), 유소연(28), 고진영(24), 박인비(31), 김인경(31) 등은 이 대회 출전 자격이 있지만 건너뛴다.

지난해 LPGA투어를 석권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주타누간은 언니와 동반 출전한다.

지난 시즌 마지막 대회 투어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렉시 톰슨(미국)과 브룩 헨더슨(캐나다), 하타오카 나사(일본) 등도 개막전 우승을 노린다.

상금은 각각 프로 120만 US달러(우승상금 18만 US달러), 참가 셀럽 및 아마추어 50만 US달러(우승상금 10만 US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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