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임신실패 이유에 쏠리는 시선

이혜영 임신실패 이유에 쏠리는 시선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1.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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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 방송 캡처>
<출처=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이혜영이 '지붕 위의 막걸리'에 출연해 임신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 이혜영은 자신의 많은 나이 때문에 임신에 실패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방송에서 "결혼 후 딸도 생기고 행복했다. 그렇지만 임신을 하기엔 내 나이가 너무 많다. 그래서 산부인과 다니면서 노력했는데 잘 안됐다. 그때 많이 슬펐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신랑이 '너랑 똑같은 애가 방 안에서 뛰어다녔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라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 사업가와 재혼했다.

한편, '지붕 위의 막걸리'는 매주 화요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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