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박성광이 포차 논란에 휩싸여 공식 사과했다.
이에 어떤 일이 그를 이번 논란에 빠뜨렸는지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성광이 운영하는 포차의 메뉴판이 너무 선정적이라며 문제 제기를 했다.
가게 이름은 ‘풍기물란’이며 포차의 메뉴판이 야동을 떠올리게 하는 구성이라는 것.
실제로 메뉴에는 ‘먹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이라는 글귀가 있고 음식 앞에는 ‘서양, ‘일본’, ‘국산’등의 글이 달렸다.
또한 포차 내부에는 가게 이름의 4행시를 적어놓은 인테리어가 있는데 이 내용 또한 다소 선정적이어 또 다른 논란의 대상이 됐다.
이에 박성광 소속사 측은 아는 지인에게 명의를 빌려 준 뒤 홍보에만 신경 썼을뿐 직접적인 경영은 다른 사람이 했다고 밝히며 제대로 신경 쓰지 않은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했다.
또한 현재 논란의 가게는 오는 2월 영업 종료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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