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개그우먼 이희경이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한 이희경은 KBS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를 통해 총 38kg을 감량했지만 결혼 후 신혼생활을 즐기다 요요가 왔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희경의 일상에 덩달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날렵한 턱 선의 이희경과 훈남 신랑이 서로 얼굴을 맞대고 환화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86.5kg이었던 몸무게를 38kg 이상 감량한 모습에서 요요가 왔다고 하지만 사진상으로는 전혀 알 수 없는 날씬한 모습의 이희경이 눈에 띈다.
한편 이날 이희경이 출연한 '나는 몸신이다'에는 시간제한 다이어트 방법이 소개돼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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