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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2차전 앞둔’ 벤투 감독 “1차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 이상민 기자 lsm-1993@dail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01.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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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2차전에 앞서 공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벤투 감독<사진 = 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인턴기자] “우리의 기본적인 전술 컨셉은 바뀌지 않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키르기스스탄과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있다.

한국은 지난 7일 필리핀과의 1차전에서 답답한 경기력을 보였다. 압도적인 전력으로 경기를 주도했지만 상대밀집 수비에 막혀 고전했다. 전반에 나온 슈팅은 39분과 41분 황의조의 슛이 전부였다.

후반 황의조가 결승골을 터트리며 승리하긴 했지만 한 수 아래로 평가 받던 필리핀에 고전하며 힘겨운 출발을 했다.

대표팀의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선 키르키스스탄전에서 다득점이 필요하다. 하지만 부상이라는 악재를 만났다. 기성용이 햄스트링, 이재성이 발가락 부상으로 훈련에서 제외됐고 권경원도 오른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2차전 출장이 불가능해졌다. 선수들의 이탈로 선수단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경기 하루 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벤투 감독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의 기본적인 전술 컨셉은 바뀌지 않는다”며 “상대가 어떤 전술로 나올지는 경기를 시작해봐야 한다. 여러 상황에 모두 잘 대비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어 벤투 감독은 “힘들고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2차전에서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짓겠다”며 16강 조기진출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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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벤투#키르기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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