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된 남자’, 여진구 그는 왜 임금과 광대가 됐을까?

‘왕이 된 남자’, 여진구 그는 왜 임금과 광대가 됐을까?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1.0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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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왕이 된 남자' 공식 홈페이지>
<출처=tvN '왕이 된 남자' 공식 홈페이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왕이 된 남자’가 그 베일을 벗고 첫 방영됐다.

지난 7일 오후 첫 방송된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가 전파를 타 남자 주인공 여진구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최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여진구는 드라마를 맡게 된 이유를 묻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원작 영화를 이미 봤기에 이런 역할들을 맡아도 될지 여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배우에게 1인 2역을 할 기회가 얼마나 있을까 생각했다. 캐릭터 자체가 너무 매력 있어 욕심이 났다”라며 “많은 도움 속에 촬영 중이다. 많이 혼나고 도움을 받으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그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왕이 된 남자’는 임금(여진구)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여진구)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왕이 된 남자’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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