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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상 기자의 톡톡톡] 겨울은 골프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기 좋은 시기
  • 김백상 기자 104o@daum.net
  • 승인 2018.12.3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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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겨울은 골프 비수기다. 절기상 대설이 지나면서 기온도 급격히 떨어졌다. 이런 날씨에 라운드를 즐기기는 쉽지 않다. 그럼에도 겨울 골프를 즐기겠다는 골퍼들이 있다면 환영한다. 다만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고 전하고 싶다.

대부분 골퍼들은 겨울 기간 골프 실력을 연마한다. 연습장에도 가고 영상도 보면서 자신이 부족한 부분에 대한 공부를 시작한다. 좀 더 적극적인 골퍼는 해외 전지훈련(?)도 불사한다.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의 실력은 천차만별이다. 
70대 타수를 꾸준히 유지하는 로우핸디캡 골퍼부터 90개 정도 치는 에버리지 골퍼, 그리고 속칭 100돌이까지 다양하다. 그렇더라도 그들 모두 자신의 골프 실력을 업그레이들 하고 싶은 마음 만큼은 한결같다.
 
골프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무작정 남들이 하는 방법을 따라 하면 큰 도움이 안 될수 있다. 자신의 실력에 맞게 연습하는 게 무엇보다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자신의 현재 실력을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100돌이(?) 초보 골퍼는 공의 컨택보다는 스윙의 전체적인 틀을 잡는게 중요하다. 
스윙이 매 번 다른데 공을 맞추기 위해 연습장에서 공을 치다보면 공도 안맞고 재미도 없어 자칫하면 골프의 흥미를 잃을 수 있다. 골프 스윙의 틀을 잡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스윙을 단계 별로 나눠서 익히는 방법이 일반적이지만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를 수 있다. 실내에서 틈 나는대로 거울을 보면서 스윙 동작을 익히자. 골프클럽이 없더라도 말이다.

보기플레이어(90타 전후)는 골프의 매력에 흠뻑 빠지는 시기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이 시기가 TV레슨이나 동영상 등을 찾아가면서 골프에 열정을 보이는 기간이다. 꾸준하게 보기 플레이 수준의 경기력을 보인다면 좀 더 공의 컨택에 신경을 쓰길 바란다. 미스샷이 몇 차례 나오게 된다면 80대 타수 진입이 쉽지않다. 그러니 일정한 컨택이 나 올수 있도록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거기에 쇼트 게임과 퍼팅 연습에도 시간을 투자하자. 나도 모르는 사이 90대 안쪽으로 타수가 들어설 것이다.

80대 타수를 치는 골퍼는 골프에 대한 내공이 있는 축에 속한다.
구력도 있을테니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어느정도 알고 있다. 따라서 자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레슨영상이나 원포인트 레슨 등을 통해 약점을 보완해 보자. 또한 70대 타수 진입을 위해선 일정한 샷감 못지않게 그린 주변에서의 쇼트 게임이 중요하다. 미스샷이 나오더라도 그린 주변에서 완벽한 리커버리 샷으로 파를 지키기 위한 연습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필드를 자주 나가는 것도 방법이지만 겨울 시즌엔 자주 나가기 힘드니 스크린 골프장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70대 타수를 유지하는 아마추어 고수는 필요한 부분을 알아서 채우는데 무리가 없다.
그 정도 실력이면 골프의 대한 상당한 지식과 구력도 동반된다. 따라서 다양한 코스와 상황별 기술샷을 연마하면서 점점 프로에 가까운 실력으로 나아간다.

골프를 사랑하는 골퍼들이여. 추운 겨울 집에만 움츠려 있지말고 연습장에리도 니기 보자. 기온이 조금 올라가면 과감하게 겨울 라운드에도 도전해보자.
곧 다가올 봄 시즌을 대비해 열심히 골프 연습에 매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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