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의미심장 수상 소감 "함께 못해도 응원할 것"

기안84, 의미심장 수상 소감 "함께 못해도 응원할 것"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18.12.30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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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출처=MBC>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MBC 방송연예대상 기안84가 우수상을 받았다.

29일 오후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이 방송인 전현무, 가수 혜리, 승리의 진행으로 생방송 개최됐다.

이날 우수상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는 기안84, 박성광이 공동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후보에는 '궁민남편' 권오중, '나 혼자 산다' 기안84,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전지적 참견 시점', '선을 넘는 녀석들' 유병재 등이 이름을 올렸다.

기안84는 무대에 올라 미소를 보였다. 그는 “언제까지 방송할지 모르겠지만, 도움이 된다면 계속 ‘나 혼자 산다’ 멤버들과 함께하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 그는 "함께 못하더라도 항상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 팀은 이시언, 한혜진, 박나래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아 함께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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