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모저모 – “2019년 새해에는 해돋이와 함께 무사기원은 낚시로”

낚시 이모저모 – “2019년 새해에는 해돋이와 함께 무사기원은 낚시로”

  • 기자명 이재호 기자
  • 입력 2018.12.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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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해변의 일출
정동진 해변의 일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오늘은 새해맞이 바다로 떠나는 이들을 위해 해돋이 명소의 낚시 포인트와 즐길 거리를 소개 하고자 한다.

현재 레저스포츠 1위를 할 정도의 대단한 열기 속에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한 사람은 없다는 낚시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즐기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새해를 맞아 해돋이를 보기위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있다.

일출을 가장 빠르게 볼 수 있고 가장 많이 가는 대표적인 명소 바로 정동진이다.

정동진해변의 포인트
정동진해변의 포인트

정동진에서 할 수 있는 낚시 포인트는 방파제 주변과 선착장 아래, 갯바위 주변이 있다.

겨울철임을 가만하였을 때 찌낚시보다는 구멍치기(맥낚시) 또는 루어낚시가 좋겠다,

대상어종으로는 광어와 가자미 보리별 전갱이 등이 있고 루어낚시를 할 경우, 루어의 크기는 그럽 및 섀드웜 3인치~4인치 정도면 된다.

정동진해변의 포인트
정동진해변의 포인트

해변가 주변으로는 원투낚시를 할 수 있으며, 간단한 묶음채비와 갯지렁이 또는 새우를 준비하면 낚시를 즐기기에는 충분하겠다.

근처에는 썬쿠르즈 리조트와 대형 모래시계 공원이 있고, 주변식당에서는 제철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정동진에는 시간박물관과 레일바이크가 있어 데이트를 즐기기에 좋다. 전동이라 다리 아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낚시와 함께 즐기는 해돋이 여행은 최고의 조합이라 할 수 있겠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해돋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꼭 한번 가보자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서울특별시낚시협회 이재호 사무국장(한국낚시교육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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